강원도 동해시는 벚꽃이 만발하는 봄과 함께해, 문화와 역사가 숨 쉬는 특별한 이벤트로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2024년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용산서원 활용사업과 북삼동 효행제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서, 교육적 가치와 문화적 풍요로움이 어우러진 경험을 제공하며 강원도의 문화적 자산을 재조명합니다. 이 글에서는 이 두 이벤트가 강원도에 어떤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지, 방문객에게 어떤 독특하고 깊이 있는 체험을 선사하는지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역사 속으로의 여행, 용산서원 활용사업과 효행제
용산서원 활용사업은 1705년에 설립된 용산서원에 새로운 삶을 불어넣는 프로젝트입니다. 용산서원은 이세필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곳으로, 교육 및 문화공간으로서의 역사적 가치가 큽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방문객들은 유현병 화백과 같은 문화인 도슨트의 안내를 받으며 서원의 역사와 문화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또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전통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역사적 배경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함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준비된 북삼동 효행제는 가족의 사랑과 효행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됩니다. 효행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길라잡이와 함께하는 효행길 스탬프 투어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직접 그려보는 보태니컬 아트체험을 통해 창의력과 감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갯두들 푸드마켓과 용산정미소 도정문화 체험, 다례제 음식체험을 통해 강원도의 전통 음식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강원도의 맛과 멋을 깊이 있게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갯두들 MD마켓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구매하고, 전통 가공 방식을 체험해 볼 수 있어, 강원도의 명소로서의 매력을 한층 더 느낄 수 있게 합니다.
2024년 강원도 동해시에서 치러지는 용산서원 활용사업과 북삼동 효행제는 가족, 친구 또는 혼자서 참여하기에도 적합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역사와 문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강원도에서 기억에 남는 봄날을 보내고 싶다면,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더 많은 정보는 아래 용산서원 활용사업 안내 페이지를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